42년 전통의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 그 어떤 브랜드 보다 다양한 인간의 활동 범위를 지원하는 ‘아웃도어 최강자’로 손꼽을 만하다.

인간의 극한부터 일상생활까지 폭넓은 활동을 아우르는 ‘몽벨’의 노하우가 이젠 자전거 시장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원래 놀아 본 사람이 더 잘 놀고, 먹어 본 사람이 먹을 줄 알고, 뭐든 많이 해본 이가 더 잘 아는 법! 활동의 편안함을 목표로 의류의 기능을 최대로 살릴 줄 아는 ‘몽벨’의 기술력이 자전거 의류에도 최적화되었다.

초보자부터 마니아까지 한 번도 안 입어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입은 사람은 없다는 가장 ‘핫’한 자전거 의류 '몽벨'. 라이딩의 시작은 '몽벨'과 함께 해보는 건 어떨까?

​몽벨 위크론 사이클 져지 / 몽벨 제공

몽벨의 독자적인 기술력이 만들어낸 사이클 져지

흘린 땀을 빠르게 확산시켜 건조시키는 ‘위크론’소재는 몽벨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능성 소재로, 몽벨 마니아 사이에서 여름 하면 ‘위크론’이라는 공식이 생길 정도로 인기가 좋다. 몽벨의 바이크라인 ‘위크론 사이클 져지’ 역시 ‘위크론’ 소재로 만들어져 착용감이 좋으면서, 통기성과 흡수확산성을 동시에 실현해 쾌적한 움직임을 만들어준다.

또한 상대적으로 등 길이를 길게 디자인하여, 상체가 숙여지는 라이딩 자세를 취할 때 노출을 막아주며, 뒤쪽에 포켓을 만들어 간단한 수납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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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벨 바이크 숏 글러브 / 몽벨 제공

몽벨 바이크 숏 글러브로 두 손을 편안하게!

글러브 바닥에 메시 스펀지를 사용한 몽벨 바이크 숏 글러브는 장시간 핸들바에 밀착되는 라이더의 손을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스웨이드 러버 소재로 만들어져 멋스러우면서도 핸들을 잡은 손이 미끄럽지 않도록 안전하게 밀착된다.

또한, 글러브 손등 부분에 3M 프린트를 사용하여 어두운 야간 라이딩 시 방향을 가리킬 때도 좀 더 편리하도록 만들었다.

몽벨 바이크 캡 / 몽벨

답답함 없이 시원한 몽벨 바이크 캡

세계 최고 수준의 경량 아웃도어를 만드는 ‘몽벨’답게 바이크 캡 역시 경량 원단을 사용하여, 가벼우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살렸다. 여기에 땀받이 부분을 흡수발산력이 높은 쿨맥스 소재를 사용하여 보다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조선일보  2017-07-18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