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 2.0시대! 올 겨울엔 솜털처럼 가벼운 롱패딩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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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 2.0시대! 올 겨울엔 솜털처럼 가벼운 롱패딩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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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털처럼 가벼운 패딩을 추구하는 2.0 시대가 열렸다. 노스페이스는 990g무게의 롱다운을 출시한데 이어 

몽벨은 한발 더 앞서나가 950g으로 업계 최고의 더 가벼워진 롱다운 '에스더 다운'을 출시해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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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기록적인 한파로 무릎까지 내려오는 벤치파카, 일명 '롱패딩'이 선풍적인 인기를 끈데 이어 올해도 

롱다운의 인기가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여름 111년 만의 폭염을 기록했던 만큼 올겨울은 예년보다 한층 강력한 혹한이 예상되는 가운데 아웃

도어, 스포프업계는 강추위에 대비한 다양한 롱패딩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특히 자체적인 신소재 개발을 통해 따뜻함은 유지하면서도 제품의 무게는 줄이는 '제품 경량화(Weight 

Reduction)' 경쟁이 눈에 띈다.

 

이제는 보온성과 스타일 중심의 획일화된 경쟁에서 벗어나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량성', 가장 가벼운 

롱다운을 다투는 패딩 2.0 시대가 열렸다.

 

올 겨울 롱패딩은 솜털처럼 가벼운 롱다운 인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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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몽벨은 950g의 업계 최고의 가벼워진 롱다운 '에스더 다운'을 출시해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활동성과 쾌적함을 높이는 경량화 즉, 가벼워진 무게는 이번 시즌 롱패딩의 트렌드다. 지난 시즌 롱다운의 

구매자들은 대세에 합류하고자 가격을 최우선으로 제품을 구입했던 이들이 대부분이다.


대다수 고객들이 가격을 위해 포기할 수 밖에 없었던 제품의 무거운 무게에서 비롯되는 불편한 착용감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는데, 이번 시즌에는 입소문을 타고 ‘무게’가 제품을 구매하는데 있어 중요 선택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패딩 제품은 부피와 무게의 증가가 착용감에 큰 영향을 주는 만큼 가벼움이 필수 덕목이다. 따라서 따뜻하지만 

부해 보이지 않는 핏에 제품의 경량화까지 모두 살린 벤치다운이 올 겨울 다운 시장 트렌드를 선도할 것으로 보인다.


https://youtu.be/mbiorcoBsuU 


몽벨, 2018 F/W 950g 초경량 에스더 롱다운 패션필름
 


노스페이스는 1㎏이 채 안 되는 990g(M 사이즈 기준) 무게의 롱패딩 ‘수퍼 에어 다운'을 출시했다. 경쟁사 제품 대비 

무게가 약 30% 가벼워 활동성을 극대화시켰다.

 

하지만 몽벨은 작년부터 ‘경량화’를 중점적으로 꾸준히 연구해 이번 시즌 더 가벼워진 950g의 무게로 

에스더 다운을 리뉴얼했다.

 

노스페이스, 990g 가벼운 롱패딩(?)...더 가벼운 롱다운 950g '몽벨 에스더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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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벨 ‘에스더 다운’은 몽벨의 뛰어난 기술을 바탕으로 보온성은 유지하면서도 ‘경량성’을 실현해 활동성과 쾌적함을 

최대화시켰다. 남자 95사이즈 기준, 950g으로 초경량으로 입는 순간 몸에 착 감기는 뛰어난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다운프루프 원단을 사용해 따뜻함을 지켜주는 보온층을 확보해 외부 수분과 한기의 침투를 효과적으로 막는 한편 

공기층을 확장하고 열전도율을 획기적으로 낮춰 외부 한파로부터 영향을 최소화시켰다.
 
아웃도어와 일상복의 경계가 차츰 허물어지고 있는 가운데 몽벨 '에스더 다운'은 아웃도어는 물론 일상속 스트리트 

패션에서 폭넓게 활용할수 있는 19만원대 가성비 좋은 롱다운 제품으로 지난 시즌 1차 완판 이후 리오더에 돌입한 

인기 아이템으로 이번 시즌에도 각광받고 있다.

 

또한 몽벨 '에스더 다운'은 후드 탈부착형으로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활동성과 편의성, 활용도를 모두 갖춘 제품

으로 트렌드에 민감한 2030 세대를 적극 공략, 올 겨울에도 패딩 트렌드를 주도해 나갈 방침이다.

 

▶ 몽벨 '에스더 다운' 핵심기술 적용한 경량화의 정점! 19만원대 가성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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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은 YB 윤도현과 YB의 스캇 할로웰을 2018 F/W 광고 캠페인 모델로 

동시에 기용,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몽벨에 따르면 스캇 할로웰의 광고 모델 기용은 윤도현과 함께할 모델로 국내외 여러 연예인을 찾던 중 지난 6월 

용문산에서 진행된 몽벨의 ‘Light Now. Mont-bell Park’ 프로그램 중 하나인 YB의 콘서트에서 오디오와 비주얼적인 

요소가 돋보인 스캇 할로웰을 전격 발탁했다고 밝혔다.


몽벨 관계자는 “이번 F/W 광고 캠페인을 통해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로써 몽벨이 갖고 있는 뛰어난 기술력부터 최근 

아웃도어 트렌드를 반영한 스타일리시한 이미지까지 함께 보여주고자 했다”고 밝혔다.


올 겨울 소비자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19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솜털처럼 가벼운 몽벨 '에스더 다운'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겨울 패딩룩을 연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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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950g 업계 최고의 초경량 롱다운 몽벨 '에스더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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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950g 업계 최고의 초경량 롱다운 몽벨 '에스더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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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950g 업계 최고의 초경량 롱다운 몽벨 '에스더 다운'  

패션엔 류숙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